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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26 ★ 미스터 브룩스(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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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둔 성공한 사업가 미스터 브룩스(케빈 코스트너). 그의 또다른 이름은 엄지지문 외에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 예술적인 살인으로 유명한 연쇄살인마 썸 프린트. 자신의 정체를 완벽하게 감춘 채 살인을 저지르는 그는 억제할수 없는 살인중독으로 살인을 저지르지만 한편으로는 강력한 살인의 유혹에서 벗어나고 싶어한다.

 어느날, 미스터 브룩스가 다시 살인을 저지르는 순간, 살인현장이 이웃에 사는 사진가에게 목격되고 살인현장을 포착한 사진가 스미스는 미스터 브룩스를 협박한다. 스미스가 살인현장을 목격했다는 단서를 발견한 강력계 베테랑 여형사 앳우드(데미 무어)는 스미스를 미끼로 미스터 브룩스의 존재를 추적해 오고, 앳우드 형사와 미스터 브룩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게임이 시작되는데.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기 시작하는 미스터 브룩스의 비밀은...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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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볼 만한 스릴러 영화를 본 것 같다. 기존의 연쇄살인과는 또 다른 느낌의 영화였다. 예를 들어, 어릴 적의 상처로 살인을 한다던지, 특정한 스타일의 사람을 정해 살인을 한다던지, 아님 아주 지능적이지만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던지 하는 것 말이다.

브룩스는 '올해의 인물'로 선정될 만큼 사회 유명인사다. 포장회사? 사장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에게는 멈출 수 없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살인이다.
엄지 연쇄살인의 진범.
살인이 정당화 될 수는 절대 없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브룩스가 가엾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케빈 코스트너의 연기력 때문에 이런 캐릭터를 만들어 냈을까? ㅎ 왠지 속편이 나올 것 같다. 데미무어가 엄지 살인범이 스미스가 아니었단 것도 알게되고 마샤가 제인을 죽이라는 충동질. 그것에서 브룩스는 딸은 절대로 안된다는 강인함을 표현하지 못했다. 제인이 자기의 딸이라 유전적으로 자기와 같은 살인중독을 물려받았을 거라 생각하고 제인에게 살해당하는 꿈을 꾸게 된다. 참고로, 제인은 누군가를 살해했었지만 아버지인 브룩스가 제인의 죄를 감춰준다.

스토리가 있는 영화가 좋다.
애써 눈물을 쥐어 짜려는 영화나 황당하게 우연으로 엮어지는 스토리의 영화도 싫다.
범인을 모르고 누가 범인일까 하면서 보는 영화보다, 범인을 알면서 보는 영화를 재미있게 만드는 일이 훨씬 어려울 것 같은데, 이 영화는 처음부터 범인을 알고도 참 보고싶게끔 짜여진 스토리같다. 얼마전에 본 88분도 좋았지만, 하필이면 그 때! 하필이면 이 때! 이런 생각도 없지않아 있었는데 이 영화는 그닥 없었던 것 같다
한가지가 있다면, 브룩스는 왜 커튼을 열어둔 채 살인을 했을까.. 였지 ^^;
하지만, 이 상황이 없었다면 영화 자체가 진행이 되질 않았었으니 ㅋ
 Anyway~ 아주 잼나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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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 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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